왓차야망칼라람1 여자 혼자 리얼 페낭 자유여행 3, 왓 차야망칼라람 & 담미카라마 버마 사원 ✎ 처음 말레이시아 여행을 시작했을 땐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가 신세계였는데 한 나라안에 정말로 다양한 종교가 섞여 들어있는 것을 보면서 그저 모든 사원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중국에 갔을 땐 지도에 절이라고 표기된 거의 모든 곳에 가볼 작정이었는데 다니다 보니 그 절이 그 절이고해서 점차 흥미를 잃었고 캐나다에서 성당이란 모든 성당에 가볼 작정이었으나 같은 이유로 나중엔 나름 유명하다는 성당조차 가지 않았다. 그런데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어서 일까. 말레이시아의 사원들은 항상 새롭다. 왓 차야망칼람 사원은 그야말로 어어어어엄청나게 화려했다. 내가 태국절은 처음이던가? 태국에서 이렇게 화려한 절을 본적이나 있었나? 싶기까지 했다. 다양한 신을 모시는 힌두 사원을 갔을 때도 엄청나게 화려하다는 생각을 했었는..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