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1 스릴만점! 죽음의 철도를 달리는 깐차나부리 여행! |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방콕 서쪽 130km,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접경도시로 쾌노이 강과 매끌롱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18세기 후반 라마 1세가 현재 라타주 지역에 버마 공격에 대한 방어 전초기지로 세웠다. 아유타야 시대부터 톤부리, 라타나코신 시대까지 깐짜나부리는 버마의 침략으로부터 방어하는 중요한 전초기지였다. 20세기 중반에는 버마 철도 건설의 본거지로 악명이 높았는데, 콰이강 다리는 2차 세계대전 중 아시아 강제 노동자들과 연합군 포로들의 노역으로 건설되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포로가 죽었기 때문에 죽음의 철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맥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어 태국 중부의 다른 주보다 훨씬 시원하다. 멋진 폭포와 울창한 숲, 태국 최대 저수지 3곳과 함께 코끼리 트레..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