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대1 역사를 따라 걷는 전주 한옥마을 숨은 명소 전주한옥마을은 1900년대부터 일제에 항거하려는 전국의 선비들이 교동 일대에 모여 들면서 형성되었다. 효를 위해 입신양명을 버린 월당 최담부터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불리는 간재 전우와 그의 제자인 삼재(금재, 유재, 고재)까지, 특히 일제강점기 이곳 한옥마을은 선비들의 집합소였다. 전주에는 선비길, 순례길, 자전거 나들이길 등 걷기 좋은 길이 많지만 선비길을 따라 가볍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1 ~ 2시간이면 충분하며 한옥마을선비문화관에서 선비 생활 체험과 선비 옷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선비 체험길 최씨 종대 > 오목대 > 이목대 > 창암 암각서 > 한벽당 > 금재 고택터(전주한벽문화관) > 완판본문회관 > 강암서예관 > 양사재 > 남안재 > 전주동헌 > 전주향교 전.. 2023. 2. 1. 이전 1 다음